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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 한 대학생이 자살하는 장면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는데 네티즌들이 이를 방치하고 일부는 부추기기까지 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.<BR><BR>뉴욕 주지사를 물러나게 만든 콜걸 애슐리 듀프레가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.<BR><BR>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<BR><BR>[리포트] 스스로 목숨을 끊은 19살 대학생 에이브러햄 빅스라는 청년입니다.<BR><BR>평소 조울증을 앓던 빅스는 자신이 가입한 보디빌딩 사이트에서 자살을 예고하고 12시간 뒤에 저스틴 TV라는 곳에 접속했습니다.<BR><BR>그리고는 웹카메라 앞에서 우울증 치료 알약을 무더기로 삼켜버린 뒤 쓰러졌습니다.<BR><BR>대부분의 네티즌은 이 과정을 재미로 지켜봤고 채팅 기록을 조사한 결과 일부는 자살을 부추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><BR>뒤늦게 한 네티즌의 제보로 경찰이 빅스의 집을 따고 들어갔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.<BR><BR>가족을 잃은 식구들은 무심하다 못해 잔인하기까지 한 인터넷 세상에 절규했습니다.<BR><BR>[인터뷰:에이브러햄 빅, 아버지] "사람들이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고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이 슬픕니다." 지난 3월 엘리엇 스피처 전 뉴욕 주지사와 스캔들로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놨던 애슐리 듀프레입니다.<BR><BR>월가의 저승사자로 불렸던 스피처는 이 사건으로 옷을 벗었습니다.<BR><BR>유명인이 된 23살의 이 아가씨는 앵커 다이앤 소여가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털어 놨습니다.<BR><BR>웨이트리스를 하다 우연히 에스코트 서비스로 불리는 콜걸의 세계로 입문했다는 것입니다.<BR><BR>[인터뷰:애슐리 듀프레, 전직 콜걸] "매춘은 오직 성매매만 하지만 에스코트 서비스는 시간을 파는 거죠." 비교적 솔직하게 이야기했지만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과거 고객에 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<BR><BR>[인터뷰:애슐리 듀프레, 전직 콜걸] "그건 과거의 내 모습이었지만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입니다." 이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듀프레는 공개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주가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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